어느 네델란드 작가가

2009년 부터 아프칸 파병 군인들의

파병전, 파병중, 파병후로 기록한 사진이랍니다.

주름이 늘어가고 왠지 모를 슬픔이 눈빛에 보인다네요.

사진작가의 기획적 의도가 있다는 비평도 있지만

반전을 주제로한 사진인 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교수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시간을 길게 두고 기획한다는 것! 대단한 발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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