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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뒤죽박죽 자기마음대로 올라가버리네요
한아름 가지고 돌아와서는
죄다 버리기 일수였던 첫 출사였습니다.
그래도 처음찍었던 한장과 마지막에 찍었던 한장을보면
나름 많은 배움이 함께한 자리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열심히 따라다녀야겠어요
그리고 다음번엔 1박2일 버스는 사양할게요
껄껄껄껄껄
석양은 그 화려한 빛속에서도 왠지 쓸쓸하면서도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 앉혀 줍니다.
그 자리에 서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그져 감사 할뿐입니다.
지는 해가 주는 아름다운 빛과 바다가 들려주는 소리가 언제나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다소 힘들었을 수도 있는 출사...
함께 하여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반가웠습니다^^
출사 자주 가서 많이 배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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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은 그 화려한 빛속에서도 왠지 쓸쓸하면서도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 앉혀 줍니다.
그 자리에 서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그져 감사 할뿐입니다.
지는 해가 주는 아름다운 빛과 바다가 들려주는 소리가 언제나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다소 힘들었을 수도 있는 출사...
함께 하여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