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활용할 목적에 따라 피사체에 접근하는 방법도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다.

역사적, 문화적 가치에 따라 기록을 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대상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미학적 접근방법이면 아름다움을 바탕에 깔고 칼라, 색온도, 광선의 방향, 계절, 시간 등을 고려하여 프레이밍을 짜야 할 것이다.
모든것은 사진가의 선택에 달려있다.

 프랑스 평론가 롤랑바르트는 자신의 저서 [카메라루시다]에서 스투디움 (studium)과 푼크툼 (punctum)으로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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