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정한 다는 것은
선악을 떠나서 개인 취양의 문제로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기가 보기에 만족스러운 보정이라면 그것으로 보정의 가치는 충분히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진보정을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아직 실력도 미숙하고요..그래서 요즘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러나 내 사진을 표현 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보정은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사진 보정의 문제는 음식과 비교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 예로..
라면을 끓일때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양념(파, 마늘, 달걀, 김치등)을 첨가 하여 끓이 듯이 말입니다.

아래 사진은 네달란드 여행시 풍차마을 풍경을 찍은 것입니다.
위- 보정(대충함...ㅋㅋ 실력이 없어서..)
아래-원본(리사이징)
네달란드(풍차마을수정2).jpg네달란드(풍차마을원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