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지역과 자연의 아이러니한 조화
 
2008-09-26~2008-10-09
갤러리 쿤스트독

이승준은 새로운 신도시가 들어서고 있는 성남 판교, 용인 동백 등을 찾아 아직 사람이 들어오지 않은 공간에 대형인형을 설치하고 그곳의 풍경을 촬영했다. 그는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도시 외곽이 가지는 독특하고 격렬한 욕망의 이미지들이 환상과 불안감을 내포한다고 말하며 인공건축물과 자연풍경이 보여주는 아이러니한 조화와 괴리감을 기록한다. 문의 02)722-8897

 



광교앵무새



동백돼지



동탄수닭



흥덕곰



판교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