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 머금은 소녀들의 화장법 

오형근은 ‘소녀들의 화장법’에서 화장을 통해 드러나는 소녀들의 여성성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욕망을 묘사했다. ‘아줌마’와 ‘소녀연가’ 등 여성들이 애호하는 장식과 복장, 표정 등을 통해 현대사회의 초상을 바라본 작가는 이번엔 소녀들에게서 현대사회의 욕망을 들여다본다. 문의 02)735-8449

기간 2008-11-28~2008-12-31 장소 국제 갤러리


윤 정서.17세. 2007년 7월 19일



강 수라,18세, 2008년 7월 19일



강 다원.19세. 2007년 8월 13일



유 혜리.18세. 2008년 2월 13일



김 성희.18세. 2007년 8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