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방식으로 표현된 단아한 야생화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는 서인숙은 교외의 풀밭이나 산 어귀에 핀 꽃들의 강인한 생명력에 주목한다. 길들여지지 않은 여성의 모습처럼 내면의 여성성을 동양적인 선과 풍속화적인 색 배합, 여백의 미를 통해 표현했다. 문의 02)543-3162


기간 2008-11-18~2008-12-01 장소 아트앤드림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