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에 투영된 잃어버린 자아

대구에 위치한 송아당 화랑에서는 대구사진 비엔날레 화랑기획전 중 하나인 노현혜의 ‘잃어버린 페르소나를 찾아서’가 열린다. 그는 자신의 에고를 다양한 여인들로 분장한 마네킹을 통해 투영시킨다. 사회 속에서 가면을 쓴 채 자아를 숨겨왔던 작가는 또 다른 페르소나인 마네킹을 통해 숨겨왔던 자아를 되찾으려 한다. 문의 053)425-6700









2008-10-30~2008-11-16 장소 송아당 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