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진으로 보는 사진의 힘

프랑스를 대표하는 중견사진가 21명의 오리지널 프린트 100여점을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사진전이 열린다. 성곡미술관은 사진을 발명한 프랑스 사진을 통해 사진의 위상을 점검하고 현대 프랑스 사진의 특징과 한국 현대사진의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이번 전시에는 회화, 조각, 영화를 닮은 프랑스 사진들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737-7650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영국산 순수 혈통의 종자암말과 망아지. 2003



발레리 블랭, 보디 빌더 시리즈, 1999



스테판 쿠튀리에. 도시 고고학 시리즈, 1994



샤를르 프레제르, 수구 시리즈, 2000



드니스 다르작, 보비니, 2004



피에르 고노르, 극동 시리즈, 2003



장 밥티스트 현, 끝없는 친밀함 시리즈, 1998



앙트완느 프티프레즈, 침엽수, 2002



티보 퀴세, 나미비아 시리즈 중, 2004

2008-10-30~2009-01-11 장소 성곡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