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바라본 한국의 민중

1960년대부터 꾸준히 한국의 변화상을 사진으로 기록해온 일본인 보도사진가 구와바라 시세이의 사진전이 열린다. 그는 서울 변두리와 농어촌 지역의 구석구석까지 한국 민중의 삶에 밀착해 그들의 모습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기록했다. 이번 전시에는 그가 촬영한 북한 사진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418-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