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환상 넘나드는 상상

대도시 파리의 내밀한 감성을 역동적인 시각을 통해 형상화한 이갑철의 사진전이 열린다. 작가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파리의 생동성을 정적인 흑백사진으로 표현했다. 한편 갤러리 룩스는 성탄절을 맞아 사진, 설치, 조각 등 다양한 매체로 작업하는 젊은 작가들의 기획전 <달콤한 상상>을 연다. 임안나, 하형선, 손준호, 임준영, 지희장, 김보라, 조은강은 각각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상상의 세계를 선보인다. 문의 02)720-8488

 



손준호_뜬구름드래그(Self-Portrait)_Inkjet print_60×60cm_2007



임준영_likewater03_디지털프린트_22x29inch2008



조은강_#1 Sangumburi_20x20in._ Inkjet print 2008



하형선_PearlStreet.II_c-print_30x40inch_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