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오름의 곡선

고남수는 삶의 터전인 제주도에서 그 지방의 독특한 지형인 오름이 만들어내는 곡선과 아름다운 풍경을 흑백사진에 담았다. 작가는 오름을 제주도민의 영혼의 안식처이자 신화와 전설의 근원지, 어머니의 땅에 빗대고, 매력적인 곡선과 공기의 움직임을 서정적이고 신비롭게 표현했다. 문의 02)733-8295


Oreum11 80×160cm 1999



Oreum13 80×160cm 1999



Oreum24 80×160cm 2001



Oreum27 80×160cm 2002



Oreum29 51×61cm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