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수 있는 것이 행운인 사람들 

갤러리M이 기획한 젊은 작가 초대전의 첫 번째 전시로 다큐멘터리 사진가 조성준의 사진전이 열린다. 조성준은 방글라데시의 열악한 환경과 빈곤한 삶 속에서 힘든 육체노동으로 연명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21점의 컬러사진으로 촬영했다. 실업률에 허덕이는 나라에서 일할 수 있는 행운을 얻은 사람들은 힘들지만 역설적인 행복 속에서 살아간다. 문의 02)2277-2438

기간 2008-12-04~2008-12-17 장소 갤러리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