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여장 사진으로 만든 나무

영은미술관의 2전시장에서 영은미술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 크리스토프 리스의 사진전이 열린다. 작가는 지난 5년간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역사, 인류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나무를 찾아 사진을 찍고 마치 파노라마 사진처럼 여러 장을 겹쳐 표현했다. 비원과 경기도 광주의 나무사진 100여 장이 겹쳐진 작품은 대상과 주변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031-761-0137)

 



크리스토프 리스, h__re tortillard, 90x100cm, 디지털 프린트, 2004-6

제목 크리스토프 리스, 나무
기간 2009-03-14~2009-04-05 장소 영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