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침묵 간직한 석상의 신비




어스름한 안개 속 석상의 풍경을 통해 오랜 역사와 세월의 무상함을 표현한 윤수만의 사진전이다. 전작인 ‘천년세월-고인돌’의 연장선에 있는 작업은 유적지에서 발견한 고유한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표현한다. 고요한 침묵 속에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분위기의 사진에는 태고의 침묵을 간직한 석상들이 비현실적이고 추상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02-734-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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