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개입하고 발언하는 악동들




매년 ‘현대미술의 동향’전을 열어온 경기도미술관이 2009년을 정리하며 내세운 주제는 ‘정치미술’이다. 현대미술이 어떠한 정치적인 입장을 가지고 사회에 개입하고 발언하는지를 살펴 정치미술의 현주소를 파악하려는 전시에는 33명의 작가와 3개의 프로젝트팀이 참여한다.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민중미술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신랄한 감수성과 새로운 표현으로 담론의 계기를 만들어온 20~40대 작가들이 포함되었다. 사진가 백승우, 노순택, 옥정호 등이 참여했다. (031-481-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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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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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우

 

제목 백승우 외, 악동들 지금/여기
기간 2009-10-17~2010-1-3 장소 경기도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