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 맞닿은 공간에서 역사 바라보기 

안성석은 현재의 공간 속에 과거에 그 공간을 찍은 사진을 설치하고 이를 찍는 행위를 통해 변하는 공간에 대한 기억을 환기시킨다. 또 과거와 현재의 대화인 역사 속에서 현대인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를 물으며 기억을 기록하는 사진의 본질을 연구한다. 작가는 눈에 띄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역사 속 현장을 바라보는 셀프포트레이트 형식의 사진을 통해 새롭게 역사를 이해하고 바라보는 주체성을 표현했다. (02-738-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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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성석, Historic present
기간 2009-10-27~2009-11-02 장소 공근혜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