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심리에 미치는 효과 시험하는 전시

예술은 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지난 4월 갤러리 나우에서 열렸던 ‘세로토닌’전에 이어 두 번째 전시가 열린다. 전시는 예술작품이 개인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발생시킨다고 보고 주의 집중, 기억력 향상,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사진과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구본창, 구성연, 순리, 이정록, 임안나 등의 사진과 강홍순, 권영호, 김선 등의 회화가 전시된다. 10월7일에는 ‘세로토닌 시대와 예술작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02-72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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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창-Vessel (HR 05)_2006_C-print_154 x 12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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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옥-나무처럼 살고 싶다, Gelatin Silver Print    20x24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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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근-Untitled-9,A reflection,2003,125x10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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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기억의 조율,2002,74x49cm,digital-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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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원-Dreamroom-Michalis 2002 100x70 C-print

 

제목 구본창 외, 세로토닌 2
기간 2009-10-01~2009-10-15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