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감성 시험하는 일본 학생작가들


오사카 예술대학에서 사진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사진전이다. 사진은 점차 디지털 등 미지의 영역을 향해 가고 있지만 여전히 작가의 감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카와사키 마미, 후카이 카오리, 오시로 아사미, 시모타니 마사히토 등 14명 학생들은 개성 넘치는 사진을 통해 촬영대상의 본질을 가늠하는 힘과 창의적인 능력을 시험한다. (02-226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