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이중성 드러내는 인간사




윤현선은 반복적인 인물이 등장하는 흑백사진을 통해 사회의 이중성과 모순을 꼬집는다. 현대사회에서는 삶과 죽음, 사랑 등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들이 선택과 기득권에 의해 휘둘리게 된다. 윤현선은 개인적이면서 사회적인 문제들을 한 화면에 등장시켜 다리와 건물에서 떨어지고 골프장과 유적지 속에 벌어지는 갖가지 개인사적인 행위를 통해 사회 속에 드러난 개인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02-363-2093)



3(183).jpg 


MEMENTO-Untitle_C-print_110x75_2009
 

2(255).jpg

Memento_Golf club01_134x90_Digital C-print_2010



1(300).jpg 

Memento_Bridge_165x78_Digital C-print_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