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앞 말없는 가족의 모습  




비주얼아트센터보다가 후원하는 전시지원 공모사업의 선정작가인 위재원의 개인전이다. 거실이란 공동공간에서도 TV를 향해 앉은 가족들에겐 소통이 설 자리가 없다. 공동이 아닌 개인의 모습으로 해체되고 소외되는 가족의 현실을 TV 시청을 하는 가족의 모습을 통해 표현했다. 주입적이고 선택적인 TV를 통해서만 소통하려하는 현대인의 자화상이다. (02-3474-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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