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의 통속극


바비인형에 인간사를 대입시켜 인간의 욕망을 표현한 이동욱의 사진전. 이동욱은 바비인형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일상 속에서 흔히 벌어질만한 사건을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이야기의 흐름이 보이도록 연출했다. 시공간이 애매모호한 세트에서 펼쳐지는 바비인형의 이야기는 보는 사람들의 경험과 과거의 지각에 의해 서로 다르게 느껴진다. (02-733-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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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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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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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as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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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dusk-out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