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속의 초현실




이호도는 현실이나 시간의 흐름 속에 존재하는 초현실성을 여행 중에 찍은 사진으로 표현했다. 그는 능선에 서있는 커다란 젖소나 사막의 저편 신기루처럼 보이는 공장, 초승달을 받쳐 드는 지붕 위 철판 조각처럼 비현실적인 비율과 비논리적인 상황들이 초현실적인 상황을 만드는 것을 포착했다. 전시의 제목인 ‘It’surreal’은 읽기에 따라 여러 가지 의미가 연상된다. (02-736-1020)







제목 이호도, It’surreal
기간 2010-04-21~2010-05-04 장소 인사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