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난다, ‘모던 걸’이 출몰한 서울
기간 2011-07-08~2011-08-03 장소 트렁크갤러리






진보적인 여성상 상징하는 모던 걸 




서양문화가 급속도로 침투하던 시기인 한국의 근대는 근대 문화를 향유하던 ‘모던 걸’로 상징된다. 난다는 자신의 분신이기도 한 ‘모던 걸’을 근대를 묘사한 작품에 등장시켜 멋지고 세련되며, 낯선 것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줄 아는 진보적인 현대인의 자화상이자 당당한 주체인 여성을 드러낸다. 02-3210-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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