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말하는 경계와 분단  

‘경계’에 대한 관심을 남과 북의 분단 상황에 투영한 일본작가 다츠오 미야지마는 다양한 연령과 직업, 성별, 지역을 기준으로 선정한 한국인 10명의 신체 일부에 각각의 삶을 의미하는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쓰고 임진각 등이 위치한 휴전선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이번 전시에는 숫자로 경계를 이야기한 사진과 LED 설치작업 ‘Far Line 38’ 등이 전시된다.  02)736-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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