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성의 방

임선영은 다양한 투시도로 자유분방한 방의 모습을 그린 반 고흐의 작품 ‘빈센트의 방’에서 영감을 얻어 파리에 사는 30대 싱글 남성들의 방을 촬영했다. 박상희는 노량진에 위치한 고시원을 촬영해 그곳의 압박감과 애환을 포착했다. 이철민은 사진에 대한 마음가짐과 단상을, 김태훈은 중국과 북한의 경계인 압록강 주변의 현실을 사진에 담았다. 02)2269-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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