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영월은 사진의 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동강사진축제가 강원도 영월에서 개최된다. 동강사진상을 수상한 강홍구의 수상자전과 권순관, 방병상, 안세권, 유수정, 이득영 5명의 사진가가 참여해 점차 사라져가는 장소의 진정성을 다룬 기획전 ‘장소와 장소상실’은 동강사진박물관에서, 50~80년대 사진소장전인 ‘한국을 바라본 시선’은 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거리설치전과 학부모와 함께하는 사진캠프, 동강사진워크샵과 국제 사진 심포지움도 열린다. 문의 033)370-2227


강홍구



유수장



안세권



이득영



방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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