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시각의 차이 고민하는 예술 

헤이리에 위치한 갤러리 터치아트가 개관 3주년을 맞아 제각기 차별화된 시각을 고민하는 6명 작가의 단체전을 연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이는 레티큘러를 소재로 작업한 배준성, 현대여성의 미를 굴절된 잣대로 보는 시각을 꼬집은 데비 한, 사진과 조각의 경계를 탐구한 홍성도 등의 사진과 김혜련, 이재효, 천성명의 회화, 조각 약 20여점이 전시된다. (031-949-9435)

 



Bae, Joonsung_The Costume of Painter-Phantom of Museum Ek, J.B.Greuze child & dog hn, 2009, oil and lenticular on canvas, 193.9x259.1cm



Debbie Han_Two Graces Ⅲ, 2008, lightjet print, acrylic, aluminum, 160x180cm



Hong, Sungdo_Tourist-London, Wall Painting, 2009, plexiglass, aluminum, photograph, 120x180cm

 

제목 배준성 외, Touchart Book Artists
기간 2009-10-16~2009-11-29 장소 갤러리 터치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