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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디에쎌알에 빠지게된게 아웃포커싱의 무한 매력 때문이었는데..

오랫만에 그 초심으로 돌아가 길가에 핀 튤립 속을 훔쳐보며 한번 날려봤씀돠~

첨엔 그저 요놈이 이쁘게 나오는구나란 생각뿐이었는데..

교육을 들으면서 요즘엔 역시 요놈이 가히 크롭바디의 국민렌즈라 불리는 이유가 있구나.. 란 생각이 드네요

딱히 매크로 렌즈도 아닌것이..  조리개를 미처 다 열지도 않았는데..  날라가는건 화사하네

오두막으로 가기전까진 요놈 하나로 좀 더 버텨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