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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의

산책으로 피곤했던 탓인지

오늘 아침 출사는 단촐했습니다..

 

사진을 배우며 짐짓 지나쳤던

사물들을, 사람들을 유심히 보면서..

시장 사람들의 표정에서

새삼 삶에 대해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