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모두 잠을 자는 시간...

잠깐 눈을 부쳤거나, 아님 잠을 자지 않고 나온...
제 정신이 아닌 남자 5명은 그렇게 어둠을 뚫고 시청 주차장을 떠났다.

운전하는게 어째 불안하다.
잠을 자지 못해서 인가, 내 머리가 흔들려서인가...

태고사주차장에 도착하니 벌써 3~4대의 차가 와있다.
참 부지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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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사주차장에 도착하니 새벽 4시 45분
잠깐 휴식을 취하고 카메라가방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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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하나에 의지한 채...
걷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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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또 걷고...
아직 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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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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