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반장님

혼자서 치안을 책임지면서 주민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與民同樂)

외부에서 온 손님들에게 외연도의 역사와 문화, 풍습 등 모든 것을 알려주려고 애쓰시는 

모습을 보면서 외연도 지킴이의 진정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체력이 딸려 헤메는 저희들을 이끌고 망재산 마당배, 노랑배, 당산 등 외연도 구석구석을 안내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반장님의 수고로 하루밖에 머물지 않았지만 다른 어떤 섬보다 외연도가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IMG_0863-1.JPG IMG_0843-1.JPG IMG_0895-1.JPG IMG_098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