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포토 운영자와의 조우~
(반가웠습니다^)

해는 뜨지도 않고...
운해는 깔리지도 않고...

어인일인가?
예보에 없던 빗방울이 떨어지니 (순간 당황)...

그렇게 대둔산은 우리일행을 받아 주지 않았다. 

대둔산에 오른지 40여회...
가장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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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을 위해 기념사진이라도 남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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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만난 코스모스와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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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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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인 설렁탕 한 그릇

(오늘 배운 점)
풍경사진 하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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