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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릴때부터 꿈꾸던 경찰이라는  꿈을 드디어 이뤘습니다.

하지만  이 참사로 인해 슬픈마음이  더 앞섭니다. 미안합니다

살려주지못해서 죄송합니다.

부끄러운 경찰이 되지 않겠습니다.

국민...아이들을 먼저 꼭 살리겠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지켜봐주세요.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무능한 우리를 용서하지마세요.

~~`   어느초보경찰의 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