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명호작가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3시간이 넘는 강의시간 내내 많은 원우분들이 흐트러짐없이 진지하게 특강을 듣는 것을 보고 집중력에 놀라고...

이어진 뒤풀이 시간에 나눈 토론시간은 뜻밖에 놀라울만한 내용이었고, 심도깊은 대화에 오히려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겸손한 말씀을주셨습니다.

술판에서 보여주신 활기 넘치는 원우분들의 멋진 모습을 보셨다는 칭찬과  

다시한번 좋은 자리에 초대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해 맑은 모습으로 사진교실 식구들에게 좋은 강의를 해 주신 이명호작가님에게 깊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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