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너무나 가고 싶었던 부산에 갑니다.

장거리 코스이고, 촬영계획을 잡고 보니 사진 소재도 다양할 뿐 아니라 부산에서도 이동거리가 있어 바쁠 것 같습니다.
따라서, 금요일 밤 12시에 떠나 토요일 밤 12시에 귀가하는 빡빡한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사진만 찍다 올 계획이므로 힘이 들수도있으나 부산 최고의 후회없는 출사지를 선정하였습니다. 
부산에 사는 후배님이 새벽부터 밤까지 우리 일행을 출사지 포인트로 안내해 주실 것입니다. 

부산 출사에 동참하실 분은 차량 및 준비물 관계로 리플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을 위해 출사지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단, 당일 날씨와 시간관계상 일정이 변경 될 수 있음을 양지 바랍니다.

1. 송정리 해수욕장 (정자, 등대가 있는 여명과 일출)
2. 범일동 안창마을 (공공미술프로젝트로 벽화가 그려져 있는 마을)
3. 감천동 태극마을
4. 다대포 (선착장 나무다리와 바다 여명)
5. 광안리 해수욕장 (2008 부산 비엔날레, 제4회 부산 불꽃축제 : 설치미술, 광안대교와 어우러지는 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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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송정 김종구님사진.jpg2안창마을.jpg3감천동.jpg5다대포 문병천님 사진.jpg6부산 비엔날레 정순혁님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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