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의 사진에는 '먼여행/한진우'님을 선정 했습니다. 2년동안 수업과 출사를 최다 참석하셨고 성실성, 끈기, 열정을 보여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주제의식을 갖고 사진작업을 이어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사진 한장 한장 조형적인 요소와 구성능력 그리고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기본기가 잘 갖추어져 있다는 생각입니다.

흑백사진에서 보여주는 절제된 프레임과 순간포착 그리고 개발에 의해 파헤쳐지는 도서지역의 변형되는 환경에 대한 기록, 인물사진에서는 과감하게 절단된 신체와 함께 환경이 드러나는 도시의 생활상을 함의적으로 잘 담아 내고 있습니다. 또 삶의 흔적들을 보여 주면서 따뜻한 고향에 대한 향수와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애틋한 시선으로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밝고 티 없는 어린이들을 보면 붕어빵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어릴적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이 보이고, 공주가 되고 싶은 꿈을 의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삼촌 손을 잡고 활짝 웃는 두 아이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올 해의 사진으로 선정한 이유는 과장없이 간결한 프레임 워크로 진솔한 삶의 단면을 잘 표현하셨고, 이는 세상에 대한 긍정이자 작가의 삶의 태도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올 해의 사진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좋은 사진들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사진으로 함께 하는 기대를 합니다.

어제는 잘 들어가셨는지..?^^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올해의 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짝짝짝~~

열정이 대단하신만큼 좋은 작품으로 올해의  사진을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제 귀가는 잘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더욱더 정진하라는 격려의 상으로 알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는 대리기사가 무사히 잘 데려다 주었습니다. ^^*)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따뜻하고 편안힌 작품들~~ 마음으로 보게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