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마지막으로 '춤 추는 도시' 전시도록과 엽서가 인쇄에 들어갔습니다.

사진선정에서 부터 인쇄들어가기 직전까지 최대한 교정을 봤지만 오타가 나와도 고칠 수 없는...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습니다.

 

우선, 이번 전시에 참여 해 주신 원우님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전시에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응원해 주시는 선.후배 원우님들과 지인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작품들이 빛을 발하고,

전시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고 공감을 서로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전시준비에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주시는 원우님들께 마음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신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리며,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