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인연으로 만난 짧은 만남...
이렇게 아쉬움을 남기고 또 한 강좌 ,여름특강반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주신 원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 과제물 제출 하시느라 고생도 많으셨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저는 이제 zz대학교에서의 강의는 오늘로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원우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며 작별 인사를 올립니다.

"사진이 있어 생활이 즐거워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통해 나만의 경험을 토해 내고, 다른이의 감정을 건드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통해 인문학적 교양과 지식의 소스를 제공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사진으로 이 세상의 모든 삶의 증인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사진을 통해 아름다움을 보고, 그 아름다움을 나누어 주시길 희망합니다."

마지막 수업까지 전원 참석 해 주신 원우분들께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문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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