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과 음료수등 추운 날씨 속에 하나 하나 준비하여 주신 최숙영 총무님 감사합니다.

음료수며 피곤한 운전기사님 대신 운전까지 해 주신 강선씨 고생 하셔습니다.

또한 언제든지 부산 출사때 마다 안내하여 주시는 조진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일일히 버스편등 준비하여 주시고, 열정적으로 가르침 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강행군 속에서도 조금도 내색치 않으시고, 함께 하여주신 원우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식사시간에 경비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번 올려 드립니다.

1. 식사비 : 아침, 점심, 저녁 : 728,500원 (아침 137500+ 점심 281000+저녁 310,000)

2. 간식비 : 떡과 과자 그리고 음료수와 귤 199,750원  (떡 110,400+과자 47550+ 음료17800+귤 24000)

3. 버스대여료 : 550,000원

계 : 1,478,250원 

출사비 합계 :  정재인원장님 50000원 + 원우분(22분) 65000 = 1,480,000 

 (   정재인 원장님은 약속으로 인해 저녁식사 참석치 못하고, 기차편으로 먼저 가셨습니다.   )

정산내역 :  총수입 1,480,000 - 총지출 1,478,250 = 1,750원 입니다.

정산을 잘못하여 5000원이 비어 교수님께서 대납하여 주셨습니다.(죄송합니다. ;;;)

함께 하여 주셔서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제가 16,000원 더 내겠습니다.

먼저 올라온 것도 죄송한데 회비라도 잘 내야죠 ^^;;

아~ 그러셨군요^^

저녁은 제가 대신 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은 카메라를 손에 쥐고 거리를 나선다는 것조차

어색하고 쑥스러운 초급반인지라

조금은 민망스런 발걸음이었는데..

친절히 가르쳐주신 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카메라 손에 쥐고 어슬렁 어슬렁 산책하는것으로도 즐거움이 될수 있다는걸 느낀것만으로도

행복한 나들이였습니다..

선생님과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