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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을 있는그대로 볼수있는 마음을 가진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렌즈를 통해 그동안 지나쳤던 아름다운 세상을 담을 수 있는 기쁨이 있기에 전요즘 행복하답니다~~
아직까지...잘모릅니다
내가찍은 사진이 제대로 된 사진인건지 아닌건지??? 
그래도 수업을 통해 그동안 내머리속에 틀에 고정되었던 모든것들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 가장 커다란
수확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두달이라는 시간 비록 출사를 함께하지 못해 너무나 아쉬었지만.....
참으로 행복했습니다...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깊이 담가보고싶은 욕구가 스멀스멀~~~ㅋㅋ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좀더 많은 곳을 다니면서 더많은 것을 담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가장 많이남고요~~
제가 담고 싶었던 사진주제는 사람이었습니다~~평온한 인간의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
초보자가 용기내기에는 너무나 어렵더군요~~

그래도 아무런 요구조건없는 자연이 제일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제가 실은 사진은 지난 광복절 속리산과 개심사라는 곳에 다니면서 찍은 것인데
정작 속리산과 사찰의 모습은 여건상 전혀담지 못했네요
욕심이 많아 5장 오버해서 올리고 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