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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想
2011.07.25 10:56

ㅋㅋㅋ....

가격을 속이면서 화를 면하고자 하면 반칙이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부인이 자기의 장비를 이해하도록 조금씩 만들어 갑니다.....ㅎㅎㅎ

과거 같으면 전 벌써 이혼당하고, 지금쯤 지하철역에서 노숙을 하지 않을까...

몇 만원은 아낄려고, 자기의 속옷조차 사지 못하는 부인을 생각해 보며   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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