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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이 높이 하늘을 다을듯이 담벼락을 만든다.

    그리고 그것도 모잘라  담벼락위에 또 하나의 선을 만든다.

   무엇을 그리도 경계를 하여야 하는가?

  두려움...

 그런데 그 두려움밑엔 작은 소망을 기원하는 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