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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만
2008.07.01 11:31
나는 몰랐던 사실이지만-------거사가 성사되어서 
카메라가 가방에 들어가질못하고 외박을 했다나요.

가방에 카메라가 없었던 사실을 기창이가 집에 도착해서 알았다면 밤새잠을 못이루었을 상황을----
다음날 슬그머니 조건없이 되돌려주는 이유가 엄청 궁금합니다.

3f가 밤새 무슨일이 있었는지-----
밤새 누구하고 있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기창이 왈 정도안들었다고 만지는것도 질투어린 눈길로 바라보던 시선이----

하루저녁이면 만리장성을 쌓는다고 하였는데-----
누군가의 필름이라도 들어가있었다면 그필름에 담긴 내용여하를 떠나서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것인지 ---
법정으로 간다면 그자리에 있었던 분들은(사진에 찍혀있으니 오리발도 안될것 ) 꼼짝없이 증인으로 출석을
각오하셔여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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