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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雲
2008.07.09 00:25
이것은 순전히 의도적으로 행한 나만의 자유 였네요...
가끔은 너무 선명한 사진보다는 흐릿하면서도 내 멋이 들어있는 사진을 찍고 싶은데 잘 안되는것 같네요...
길이 보이지 않는 무한공간 속에서 헤메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늘 놀라고 있습니다..
나의 길이 어디인지 모르기에 더욱더 힘이 드는군요..
아직도 깨닫지 못한 수수깨키...
언제나 풀수 있으려나...
사랑합니다 여러분 자주 들어와 한글자 라도 남겨 주세요...
감사 감사 ㄱㅅ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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