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때 차례는 못지내고 베트남 북서부 사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봄에 한번 갔던 곳인데 그당시 좋은 기억들이 많아 다시 가게됬지요^^ 근데 이번에는 디카 렌즈 망가지고 가고 오는데 고생, 가서 오토바이 타느라 고생해서 좋은 기억보다는 않좋고 힘든 기억이 더 많네요..ㅠ.ㅠ 그래도 소수민족의 사는 모습과 높은 산악마을의 계단식 논을 보는 것 만으로도 몇번이고 가볼만하지요^^
예전에 찍었던 사진 한장 올립니다...  이번여행사진은 렌즈가 망가져 보여드릴 사진이 없네요..ㅠ.ㅠ

178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