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흑인 승객

공항 택시 기사가 어느 날 오후 이태원행 흑인 손님 두 명을 태우고 용산역 앞 신호등 앞에 서 있었다.

그때 반대편으로 가던 동료 기사가  "오늘 재미는 어때?" 라고 묻자.

"보시다시피 연탄 두 덩어리 싣고 이태원 가는 길이야" 하고 대답했다.

목적지에 도착하다 흑인들은 택시에서 내리며 택시요금으로 500원을 냈다.

기사가 항의하자 흑인은 유창한 한국어로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뭐라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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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우리를 연탄 두 덩어리라고 했잖아?

그 값을 지불하는 거야!"


그냥 웃어 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