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4723.jpg

입추가 지난지 오래 되었지만, 이제야 가을이 느껴집니다.
자전거로 출근하며 느끼는 산듯한 공기는 출근이라는 무거움을 날려버립니다.
잎새위에 내려앉은 가을이 제 마음도 붉게 물드립니다.

오늘 사진은 계절의 흐름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점심식사후 산책겸 돌아다니며 계절의 흐름을 느껴 봅니다.

라이트룸 배우고 나니 정말 좋네요.
이 자리를 빌어 열정적인 강의로 많은 배움의 길을 열어주신
이재만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