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부터 '인문학 강'가 있습니다. 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지식의 깊이를 더할뿐만 아니라 사회의 정황들을 간파하고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미래를 발전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진작업을 하는데에도 인문학적 소양이 큰 토양이 될 것입니다. 

 

1회 (6월 9일) : 근대와 전근대의 구조

2회 (6월 16일) :  신분제-조선시대 노비제의 이해

3회 (6월 23일) : 한국 근대의 기점 - 대원군 정권의 성격

4회 (6월 30일) : '서세동점'의 역사

5회 (7월 7일) : 개항과 제국주의 세력의 침략 - 한.중.일 삼국의 대응

6회 (7월 14일) : 개항이후 근대변혁운동 - 동학운동

7회 (7월 21일) : 개항이후 근대변혁운동 - 개화운동

8회 (7월 28일) : 개항이후 근대변혁운동 - 의병운동 (위정척사운동)

9회 (8월 4일) : 식민지 근대화론을 어떻게 볼 것인가?

 

lecturer : 고동환교수님

약력 : KAIST 인문사회과학부 교수, 한국역사연구회부회장, 제39회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저작상,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박사         

 

강의 진행은 매주 목요일  '작품연구과정' 수업을 진행하고, 2부에서 '인문학'강의가 이어집니다.  동문들과 '연구과정'원우분들은 필참이고 다른과정에 계신분들도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귀중한 시간을 내 주시고 열강을 해 주실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