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말씀드린 것처럼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매워야 한다는 욕심에 막사진이 되는 것은 아닌지 고민도 됩니다.

마음을 바꾸어 점심후 건강을 위해 산책을 한다 생각하고 마음에 담겨 있는 것을 찾아봅니다.

어찌보면 일기라는 형식을 빌린 거라 사진교실에 매일 게시하기는 쑥쓰럽고...

혹시 괴안으시면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면 여행사진등 보실 수 있습니다.^^(블로그 광고라고 할까요!)

http://blog.naver.com/ooohwan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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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완장을 차야 제 구실을 할 수 있다.

더구나 그 완장이 빨간 완장이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래 니는 완장찬 나무고 난 뭣도 없는 나무다!

하지만 나도 신께서 허락하신 파란 하늘과 따뜻한 햇살 아래서 꽃망울을 간직한다.

사랑하는 내 자식들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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